‘불타는 청춘’ 이연수, 여전한 미모 자랑 “청춘 불태워 보려고 왔다”

입력 2016-05-11 00:54  

이연수 (사진=방송캡처)


‘불타는 청춘’ 이연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.

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‘불타는 청춘’에는 원조 CF퀸 이연수가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.

이연수는 “안녕하세요 이연수다. 청춘을 불태워 보려고 왔다.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내다 가겠다”라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.

특히 이연수는 첫 예능 출연에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많은 짐에 대해 “제철이라 주꾸미 볶음 좀 하려고 한다. 먹는 거 좋아 한다”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.

한편 이날 ‘불타는 청춘’에서 신효범은 결혼을 앞둔 김혜선을 부러워했다.

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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